이은미 대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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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8]
‘맨발의 귀족’ 이은미가 신보 노블레스(Noblesse)를 들고 대구 무대에 오른다.
이은미는 92년 ‘기억 속으로’를 발표하고 계몽아트홀 무대에 선 이래 매년 60여회의 단독공연을 비롯해 크고 작은 무대에서 살아온 관록의 디바. 최근 한 월간지에 가요계 풍토를 호되게 비판한 글로 한차례 홍역을 치르기도 한 그는 여느 가수들처럼 쇼프로에서 재롱을 떨지도 못하고 오직 음악으로만 승부하는 자신을 몰락한 귀족에 빗대 앨범 ‘노블레스’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서도 ‘고품격’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콘서트를 통해 팬들의 평가를 기다린다. 오는 16일 오후 5시, 9시 대구 컨벤션센터 5층 컨벤션홀. 맨발석 3만5천원, 균일석 3만원. (053)745-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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