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새마을 문고 시상식 열려

2019 달서구 새마을문고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평소 독후감과 사랑의 편지글, 글짓기 우수작 등을 발굴해 시상 격려하고, 독서생활화 운동 정착과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달서구 예선과 제18회 사랑의 편지쓰기, 그리고 제15회 달서사랑 문화한마당 대회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장병철 달서구새마을회장, 시·구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은 독후감 부문의 수상자 20명을 비롯해, 편지글 부문 20명, 글짓기 부문 3명 등 43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새마을문고 달서구지부 김민동 회장은 대회사에서 “책을 많이 읽으면 미래를 위한 길잡이에 도움이 되고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면서 인생에 스며들어 참다운 지식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