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달서구의회는 12월 2일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고 각종 조례안 제·개정 및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례회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왕규 의원이 ‘청룡산 관광산업’, 박종길 의원이 ‘싱가포르 연수를 통한 도시재생방안 제안’, 배지훈 의원이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에 대하여’, 홍복조 의원이 ‘재난상황 시 장애인을 위한 안전대책 강구’, 김화덕 의원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국외공무연수를 다녀와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의 건 등 부의된 안건을 처리했다.
3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복지문화위원회에 홍복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달서구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조례안’과 운영위원회에 조복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달서구 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과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심사한다.
13일에 있을 제2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과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의 건 처리 등이 예정돼 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제3차 본회의에는 5분 자유발언,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처리, 2019년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으며 모든 안건 처리 후 폐회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