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재)달서문화재단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여성 취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하반기 신달서새일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신달서새일센터 운영위원회는 센터장을 비롯하여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업무에 관하여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위원 8명으로 구성, 지난 3월 6일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주요추진사업 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사업 안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방안 모색과 2020년 직업교육훈련과정 개설과정 등 주요사업에 관한 토론과 전문가적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일자리, 취업기관 등 지역 내 고용현황 및 취업지원서비스 연계·협력 등 신달서새일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운영위원회는 사업운영 계획 및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 사업 개발에 관한 자문, 신달서새일센터와 지역 사회의 협력에 관한 자문, 기타 사업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을 진행하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협력을 통해 새일센터의 역할 강화와 여성 일자리사업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
이민호 센터장은 “이번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일센터 운영 활성화에 있어 전문가들과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달서구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에 있어 더 나은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