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성초등학교(교장 우순옥)는 지난달 10일(화)~27일(수)까지 저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셀프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문해력 셀프리더십 캠프’는 월성초에서 2회 캠프 운영, 가정에서 10회를 운영하고, 이후 SNS를 통한 소통 및 3일간 개인 코칭으로 진행됐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긍정의 문장을 찾아 외치기, 우선순위로 시간 관리하는 방법 배우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개인별로 매일 중요한 3가지를 찾아 기록해 실천하는 시간을 갖고, 책 한 권을 나눠 읽은 후 함께 토론, 글쓰기 등도 실시했다.
캠프에 참여한 1학년 곽수호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고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놀 수 있어 재미있었다. 또 집에서도 엄마가 책을 읽어줘서 더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월성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