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논공초 ‘환경교육 우수학교’


대구논공초등학교(교장 곽이섭)는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이고 모범적으로 환경교육을 운영해 온 학교를 선정해 3년간 우수학교로 지정, 지원하는 2024년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제도는 환경교육의 활성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벌률에 따라 2022년 처음 도임 돼 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학교 환경교육 지원 정책 중의 하나이다.
대구논공초등학교는 전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 심사에서 울산 온산 중학교,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와 함께 초등학교 부문 최우수 실천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와 소정의 포상금을 받았으며 향후 3년간 환경교육도서, 환경교재, 교구, 교원 환경 연수 등의 교육자료와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됐다.
대구논공초등학교는 ‘친환경 프로젝트로 탄소중립 실천가되기’라는 환경교육주제로 학년별 친환경 프로젝트 운영, 환경교육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조직 운영,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특색을 고려한 친환경 식생활교육 및 자원순환 교육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논공초등학교는 우수학교 지정을 계기로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환경교육을 시교육청의 학교 브랜드 특화 교육, 대구미래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꾸준한 교육활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대구논공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