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고르기 힘드셨죠?”

우리 동네 핫플_이 가게 어때? 달콤한 아재

신선함은 기본, 맛과 품질까지


신선함은 기본, 맛과 품질까지 보장하는 ‘달콤한 아재’를 소개합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던 사장님은 첫 창업으로 28살에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게 됐고, 다행히도 장사가 잘되어 5년 영업 후, 과일 쪽으로 변경해 경매장에서 공판 보는 것부터 청도에서 과일 판매까지 하는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과일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달콤한 아재’를 알게 됐고 프리미엄 과일 판매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과일은 워낙 날씨에 민감해서 장마 시즌이 가장 어려운데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비를 맞다 보면 당도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작년에 많은 비로 사과, 배 작황이 좋지 못했는데 그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운영을 안 할 수는 없다 보니 그중에서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과일을 준비해 손님들께 맛있는 과일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사장님의 노하우이자 신념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을 믿고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저 또한 매번 ‘달콤한 아재’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달콤한 아재’에는 다른 가게와는 또 다른 차별화가 손님을 끄는 것 같습니다. 과일은 맛있지만, 손질과 껍질 처리를 번거로워하는 분들을 위해 깨끗하게 손질해서 판매도하며, 선물용으로도 커피처럼 픽업용으로도 많이들 찾으십니다.
맛있는 과일을 못 고르시는 고객들을 위해 지금 제일 맛있는 과일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사장님은 “복숭아와 수박이 여름 제철 과일로 가장 인기 있으며, 일정 기준 당도 이상 되는 과일로만 준비하고 있어 손님들께서도 만족하고, 주문량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사장님께 과일이란 ‘희&노&애&락’ 그 자체인 거 같다고 합니다.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과일이다 보니 기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속상하기도, 즐겁기도 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명절에 맛있고 신선하고 당도 높은 과일을 어디서 살지 고민하고 있다면 ‘달콤한 아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바지용으로도 손님맞이나 집들이용, 제사용, 선물용으로도 나무랄 데 없으며, 명절선물 과일 세트도 있어 손쉽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앞으로 다가올 명절을 위해 ‘달콤한 아재’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달서구 와룡로41길 12(죽전역 1번 출구에서 183m) / 문의 ☎010-3099-0100

정수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