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명유수지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달서생태탐험’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6~11월까지 생태녹색관광의 상설 체험프로그램인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달서생태탐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대명유수지는 맹꽁이 서식처이자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진 가을철 출사 명소로 유명하며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Ⅱ급 맹꽁이 이외 삵, 족제비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명유수지 습지 탐험, VR생태체험, 생태놀이, 그림그리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7명 이상 단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예약문의 ☎053-716-6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