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6회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

◑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 낱말퍼즐을 만들어 푸른신문으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분께는 작은 선물을 우송해 드립니다.

▶보내실곳:42640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611(감삼동) 3층 푸른신문 편집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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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자 발표 : 1,084호

♣ ‘가족과 함께 풀어보세요’정답을 아시는 분은 본사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8월 20일까지 도착된 엽서 중에서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립니다. 주소를 정확히 기재해 주십시오. 당첨상품을 우송해 드립니다.

<가로열쇠>

1. ‘허황되고 근거가 없다’라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이 터무니 없고 근거가 없음.
3. 조선 중기의 시인. 본명은 초희.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했으며, 특히 한시에 능했다. 한시에 ‘유선시’, 가사 작품에 ‘규원가’, ‘봉선화가’ 따위가 있다.
7. 음식을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병적인 증세.
8. 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11. 잘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인칭 대명사. 저 사람이 ○○입니까?
12.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일러바치는 짓. 친구라는 게 몰래 선생님께 ○○○이나 하다니.
14. 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을 이루며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
16. ‘호찌민(베트남 남부에 있는 도시)’의 전 이름.
18.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시장에서 자릿세를 걷는 ○○○ 조직이 있다.
19. 이마에서 정수리까지의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랐을 때 생기는 금.
21. 기도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숨소리를 터트려 내는 일. 목감기의 주된 증상 가운데 하나다.

<세로열쇠>

1. 고구려 유리왕 3년에 왕이 직접 지었다는 노래. 유리왕의 두 후실인 화희와 치희의 다툼으로 치희가 중국으로 달아나 버리자 왕이 치희를 찾으러 다녔으나 찾지 못하던 중에, 꾀꼬리 한 쌍이 정답게 노니는 모습을 보고 지었다고 한다. 현재 전하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서정시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한역시가 ‘삼국사기’에 전한다.
2. 무를 반찬거리로 쓰려고 썰어 말린 것.
4. 지능, 시각, 청각이 모두 정상인데도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증세.
5. 값어치가 없어 버려도 아깝지 아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속을 ○○○같이 여기다.
6. 어떤 일이 있고 난 뒤 그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크거나 좋지 아니한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8. 이것저것 생각하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하는 짓. ○○○○로 주머니에 쑤셔 넣다.
9. 여러 사람이 두루 건드리거나 만만하게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슨 일만 생기면 나보고 책임이 있다 하니 내가 무슨 ○○○인가.
10.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가족들과 헤어져 ○○서 지낸 지 10년이 넘는다. 나 ○○라는 생각.
12.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짓.
13. 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함.
15.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나는 매콤한 낙지 ○○○○를 좋아한다.
16. 어느 한 지방에서만 쓰는, 표준어가 아닌 말.
17. 부처나 보살에게 바치는 쌀. 심청이는 아버지 눈을 뜨게 하기 위해 ○○○ 삼백석에 팔려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
20. 집의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이 넓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