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생학습동아리! 달서구 ‘소통의 장’ 간담회 가져

달서구는 7월 23일 오후 2시 30분 (옛)두류정수장 내 두류3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평생학습동아리 소통의 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동아리 대표 33명이 참석하여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평생학습사업 설명 및 동아리 관계자와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으며, 동아리 운영자 간 소통의 기회뿐 만 아니라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청취가 이루어졌다.
달서구는 올해 85개 평생학습동아리에 총 9,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신규 동아리에는 강사료·교재비·실습비·홍보비·재능나눔 활동비 등 최대 90만 원, 기존에 활동 중인 동아리에는 최대 135만 원까지 지원했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780여 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의 체계적인 지원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소통의 학습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