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종합 안전교육 진행

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 ‘비젼꿈터방앗간’ 청소년 70명은 4월 10일 대구 안전실천 시민연합과 연계하여 청소년 종합 안전교육을 진행 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대구안전실천 시민연합 정재경 사무처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태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속에서 위험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 형식으로 학습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월 1회, 총 3회기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을 습관하고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황 발생시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 안전사고를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 된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이경화 관장은 “청소년들의 안전은 어떤 활동에서도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을 습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내 두개의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과 정서지원, 전문체험 활동, 학습지원등 다양한 긍정적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 유형의 누리보듬 방과후아카데미는 다문화 유형에 적합한 이중언어 교육, 또래간에 멘티·멘토 활동을 통한 소통으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