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3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화)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박 3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 시행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 받아, 최종적으로 20개소가 지정됐으며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3월부터 참여가정 유치를 위해 사업홍보를 시작하고, 7월~8월 중에 캠프운영과 사후모임이 진행된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