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의) 소(중)한 기부!

도원동 착한 사람들의 착한 캠페인


달서구 도원동(동장 김경숙)은 도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경태)가 주축이 되어 나눔실천을 위한 ‘소(액의) 소(중)한 기부! 2023 도원동 착한 사람들의 착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도원동은 지난 16일(금) 전직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착!착!착! 캠페인(착한 캠페인)에 참여해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 캠페인이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 나눔에 참여하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 기부프로그램이다.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우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각급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착한일터 2개소, 착한가게 6개소, 착한가정 3가정, 착한시민 80명이 가입을 했으며, 지속적으로 착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모아진 후원금은 도원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경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착한 캠페인 가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모두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기좋은 도원동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이 마중물이 되어 나눔의 일상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