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읍 예산3리 이영숙 원장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장애인, 지역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영숙원장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변함없이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은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지역 내 재능 있는 분의 나눔이 어려운 세대를 위로하고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성주읍행정복지센터는 36명의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성주읍지역보장협의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특화사업 추진으로 공공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