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5월, 판타지 인 달서!

‘2023 장미꽃 필(Feel) 무렵’
5월 19일(금)~21일(일)까지 이곡장미공원

가정의 달인 5월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2023 장미꽃 필(Feel) 무렵’이 5월 19일(금)~21일(일)까지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3일간 개최한다.
‘장미꽃 필(Feel) 무렵’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년 동안도 비대면 축제로 이어져 왔으며, 올해는 아름다운 장미를 직접 느끼며 다양한 볼거리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서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판타지 인 달서’라는 주제로 펼쳐질 축제는 스토리가 담겨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미터가 넘는 자이언트 인형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로즈패밀리 퍼레이드는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광장에서는 장미매직쇼, 장미벌룬쇼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이 펼쳐지고 공원을 거닐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크로마 하프,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통키타 공연을 장미공원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장미터널에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진 사랑의 엽서전시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더불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장미팔찌 만들기, 장미드로잉, 장미 종이접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야간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장미공원의 야간경관을 즐기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재)달서문화재단 이사장(이태훈)은 “지역 주민들이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이곡장미공원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장미를 바라봄과 동시에 활기찬 축제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달서구 곳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 장미꽃 필(Feel) 무렵’ 관련 정보는 달서문화재단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달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축제 관련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053-584-9715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