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달서구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2018 달서구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지난해 12월 20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달서구새마을회 장병철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의회 최상극 의장과 의원, 그리고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2018년 한 해를 결산하고 새마을 지회와 지역사회에 봉사한 회원들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한 해 동안 노력한 달서구 새마을회의 사업실적 영상 자료를 보며 한해의 성과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또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대통령상에는 류춘자 씨, 장관상은 오명석 씨와 이찬수 씨, 대구광역시장상은 이점숙 씨를 비롯한 5명, 중앙회장은 엄홍식 씨를 비롯한 5명,  그리고 중앙부녀회장상은 채정희 씨가 수상했으며, 대구시 새마을회장상은 박정희 씨를 비롯한 4명, 달서구새마을회장상은 서상일 씨를 비롯한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달서구 내 새마을 지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마을가족의 결속과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