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장 이태훈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100년전 이 땅의 자주독립을 위해 앞장서신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떠올리며 역사적 자긍심과 함께 엄중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선조들의 위대한 유산을 이어받아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새로운 30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달서구는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통령 표창 2개를 비롯해 국무총리, 장관 표창 등 각종 평가에서 총 51개를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저를 비롯한 1,200여 공직자는 다시 한 번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품고 오로지 구민 여러분의 행복만을 위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 서로 신뢰하며 손에 손잡고 동행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멀리 보고 밝게 생각하는 시원유명(視遠惟明)의 자세로 새시대를 향한 힘찬 도약과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를 향해 담대히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정에 대한 큰 신뢰와 동행을 기대하면서, 구민 여러분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달서구의회 의장 최상극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었지만, 미중 무역전쟁 등 대·내외적인 불안한 요소로 인해 국내 경기는 매우 침체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염원에 힘입어 제8대 달서구의회가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올 한 해 우리 달서구의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구민들의 눈높이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달서구의회는 ‘일 하는 의회’, ‘신뢰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2019년 새해에도 우리 달서구 의원 모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기 바라며, 올 한 해 구민 여러분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시고 가정마다 밝고 희망찬 소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우기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남부 교육에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지금까지 마련해 온 행복교육의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의 행복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미래교육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먼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인증 교육과정(IB) 운영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과 메이커 교육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미래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체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학생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다 품겠습니다. 위기학생과 우선배려학생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고, 다문화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기초 기본 학력을 신장하는 등 모든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셋째,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겠습니다. 학교 여건 및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교육 환경과 학생이 존중받고 선생님이 존경받는 학교 자치문화를 조성하는 등 자율성과 책무성에 토대를 둔 단위학교 책임경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이 마음 놓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참여와 소통의 따뜻한 교육문화와 투명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학생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교육에 대한 공감대와 책무성이 공유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한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한결같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김해동
저는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김해동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무술년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선진 복지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며, 대한노인회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사회적 약자인 노인에 대한 복지와 인권 등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더 많은 분들을 경로당에 가입시켜 소외받는 노인이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만남의 장으로 가꾸어 주시기 바라며, 사회의 어른으로서 많은 경륜과 축적된 지식으로 사회봉사에 헌신해주시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시어 밝고 아름다운 사회구현에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대한노인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초고령 사회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어른다운 노인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삶의 비젼을 제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함으로써 노인 스스로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더욱더 매진 해 나갈 것입니다. 노년시대의 소통과 교류의 장인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하고 교육을 통해 사회지도층으로서 노인이 존중받는 소양과 품성을 갖추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저출산·고령화로 청년층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제 불황 등으로 국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노년층은 사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회를 책임진다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단합된 대한노인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다짐합니다. 더불어 우리 달서구지회는 경로당 회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화합을 다지며, 늘 봉사하는 자세로 부설노인대학, 서예실,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활기차고 건전한 여가문화의 장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달서구민 그리고 경로당 회원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 화합과 이해로 달서구와 대한노인회의 무궁한 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방송 상무 조현철
푸른방송 상무 조현철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은 가고, 벌써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이 우리 곁으로 새롭게 다가 왔습니다. 저희 푸른방송 임직원 모두는 2019년 기해년에 지역민들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공하고, 댁내에 건강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원 합니다.
저희 푸른방송은 지난 2018년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아날로그방송의 디지털방송 전환 작업, 더욱 안정적인 인터넷 신호 제공을 위한 일부지역 광랜 전환 작업,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민께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들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지역채널을 1번으로 변경해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더욱 생동감 있는 화면 제공을 위해 UHD방송서비스 개시, 또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푸른방송-SKTelecom 동등결합상품 출시, 아날로그방송의 100% 종료, 소중한 장기고객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지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푸른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994년 개국 이래 언제나 그래왔듯이 올 한해도 저희 푸른방송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달서구 달성군을 지키는 백년 기업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민들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공하고, 댁내에 건강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