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로 가는 ‘시간여행의 길’을 열다

달서구, 테마거리 조성의 첫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6일 진천네거리에서 이안월배아파트 앞 네거리 방면에 선사시대로 미니어처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이안월배아파트 앞 사거리에 설치한 포토존은 여행을 떠나는 가족의 모습을 표현했다. 포토존은 진천동 일대의 거리박물관과 달서선사관을 잇는 선사시대로의 안내역할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미니어처 조형물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재현했으며, 선사시대의 돌도끼를 형상화한 벤치 3점을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해 주민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선사시대로 포토존
돌도끼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