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알고 나를 이해하는 ‘단 한 번의 다이어트’

우리 동네 핫플_ 이 가게 어때?  박나윤 체형교정다이어트


한번 운동을 시작하면 평생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안 하게 된다면 요요가 오고 요요로 인해 살은 더 찌게 됩니다. 기사를 작성하는 객원기자도 그랬습니다. 운동을 아주 많이 할 때는 줄넘기를 하루 만 개씩은 했었는데 지금은 러닝머신으로 걷기 30분을 채우는 것을 하루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잘 안다고 자만했던 저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 분이 있습니다. ‘박나윤 체형교정다이어트’를 운영하고 있는 박나윤 대표입니다.
대규모 아파트가 즐비한 감삼동에 있는 ‘박나윤 체형교정다이어트’를 찾아 인근에 사는 젊은 주부님들과 함께 운동하고 있는 박나윤 대표를 만났습니다.
운동 관련으로 경력이 20여 년 이상 된다고 하는 박나윤 대표는 10여 년 전에 점핑운동을 만들었다 합니다. 트램펄린을 이용하는 신개념 운동으로 전국으로 점핑 강의를 다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통증학과 영양학 필라테스, 아로마테라피, 재활치료 등 여러 과정과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니 대표만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합니다.
“20여 년 동안 경험해 본 바로는 사람의 몸과 마음은 다 다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무슨 운동 몇 분 몇 세트 몇 번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현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인데 박나윤 대표는 먼저 클라이언트의 몸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어디가 아픈지, 어떤 식습관이 있는지, 어떤 마음인지 대표만의 장비와 방법들을 활용해서 먼저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지만 내 몸을 알고 나를 이해하면 단 한 번의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됩니다.” 박나윤 대표는 여러 번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요요를 겪은 사람들을 많이 봤다고 합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자기 몸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고 또 그들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는 것입니다. 대표는 다이어트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나를 충분히 알고 난 이후에 그에 맞는 운동처방을 하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몸이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아픈 곳을 찾고 그곳을 치료하던지 피해서 운동하고, 또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긴 체내의 독소를 빼내고 유산소를 진행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답니다.
문제는 클라이언트 한 분 한 분의 몸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박나윤 대표는 “한 분 한 분의 몸을 이해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이어트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날 때는 정말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라며 요요로 고생하고 있는 객원기자에게 행복을 위해 함께하자는 손을 내밀었습니다.
현대사회는 무한 경쟁 시대라고 합니다. 외모마저도 경쟁해서 승자와 패자로 나누어지는데 그 외모의 첫 번째는 다이어트인 것 같습니다. ‘박나윤 체형교정다이어트’는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다이어트 운동 방법을 제시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이후에도 요요가 오지않게끔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운동 방법 등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알려줍니다. 박나윤 대표와 함께하는 다이어트를 권해 봅니다.}

☞달서구 와룡로 151, 2층(감삼동 476-6) / ☎ 010-7160-5953

최윤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