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계명문화대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일(화) 관내 2개 대학(계명대, 계명문화대)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서산업단지 우수기업과 함께하는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 사업은 2013년부터 성서산업단지 내 지역우수기업에 대한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화고 및 대학생 등에게 지역기업을 소개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 우수기업 현장탐방과 기업 채용설명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현장탐방은 오전에는 전유산업(주)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야스카와전기(주)를 방문해 회사소개, 간담회, 현장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청년인재들이 직접 기업 현장으로 찾아가 현장의 활기 넘치는 모습과 기업의 비전을 느껴봄으로 우리 지역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