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초대작가 3명 등극

국전초대작가 소운 김영희,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 우봉 한상모·동천 배미정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국전초대작가에 소운 김영희,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에 우봉 한상모, 동천 배미정 총 3명의 초대작가를 등극시켰다.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34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는 총 3,29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최종 심사결과 성주지부에서 특선 1명, 입선 1명이 입상했으며, 특선을 마지막 입상으로 소운 김영희 작가는 국전초대작가 됐다.
또한,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제30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이하 도전)에서는 총 390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심사결과 성주지부는 특선 3명(한문: 시헌 김시성, 우봉 한상모 한글: 동천 배미정), 입선 7명(한문: 아산 문호식, 소석 박희춘 한글: 솔내 강서분, 여울 이순기, 미당 정영숙, 옥전 최보선, 채운 최서정)이 입상했으며, 특선수상으로 점수를 모두 채운 우봉 한상모와 동천 배미정은 도전 초대작가가 됐다.
한편, 성주지부 출품 회원들의 입상작은 7월 중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