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3년 만에 다시 열려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주최 달성군체육회)’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군민체육관에서 개획식을 가졌다.
달성군수기 체육대회는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의 일정으로 달성종합스포츠파크, 군민체육관, 위천 강변야구장, 화원 명곡체육공원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진행되며 축구, 야구, 파크골프, 합기도, 배드민턴 등 25개 종목에 6천여 명의 체육 동호인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