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회서비스원,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3,000만 원 지원

100명 연 3회 10만 원씩 지원


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은 ‘2022년 교통복지사업 다함께 대구로’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으로 아동생활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시설에서 보호종료되거나, 2022년 12월까지 보호종료 예정 청년, 또는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 사례관리 대상 청년으로 대구시 청소년과의 추천을 받아 대구아동복지협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대구지부,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 대구청소년자립지원관으로 자립준비청년 총 10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연 3회 지원한다.
아울러 현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9월까지 월 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시민(만 14세 이상)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daegu.pass.or.kr)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550명씩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자료제공:대구시사회서비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