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1.13% 올라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 달 29일 결정·공시됐다.
대구시 관내 대상 토지는 42만 9,329필지로 작년 대비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1.13%로 전국 평균 변동률 9.93%에 비해 1.2%p 높게 나타났다.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로 인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과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건설사업의 진행으로 인한 사업지 인근의 부동산 가격상승요인과 더불어 서대구KTX 역사 준공과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2단계)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등이 상승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5월 30일(월)까지 토지 소재지 구·군(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과 구·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토지소재지 구·군(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에 이의신청도 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3일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로 제곱미터당 4,220만 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35-2번지로 제곱미터당 387원이다.

유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