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작품 만들며 ‘치매 예방해요’

대구중앙도서관,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임재용)은 5월 24일(화)부터 노년층의 두뇌 자극을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제2기 어르신 치매예방 특별 프로그램 ‘오감만족 두뇌톡톡! 나만의 영상 만들기’와‘오감만족 두뇌톡톡! 캘리그라피’를 운영하고, 수강생은 5월 9일(월)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이번 제2기 어르신 치매예방 특별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작품과 영상작품 등 나만의 다양한 작품을 창작해보며 두뇌를 자극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오감만족 두뇌톡톡! 나만의 영상 만들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쿰파(Scoompa)’와 ‘키네 마스터(Kinemaster)’를 활용해 직접 동영상을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편집해 본다.
‘오감만족 두뇌톡톡! 캘리그라피’에서는 붓펜을 이용하여 개성있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손글씨를 직접 써보며 책갈피 등 여러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jungang)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050)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