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학생 청결지킴이 ‘무단투기 단속체험 아카데미’ 추진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신당동 대학가 주변 청소 취약지역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계명카리타스 봉사센터)가 참여하는 ‘대학생 청결지킴이 무단투기 단속 체험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달서구는 청소 취약지인 대학가에서 무단투기 단속반과 함께 단속현장 체험을 진행하는 ‘대학생 청결지킴이 무단투기 단속체험 아카데미’를 월 1회 운영한다.
대학생 청결지킴이 무단투기 단속체험 아카데미는 4월 30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첫 활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회 진행할 예정이다.

최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