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대규모 공개채용’

대구환경공단, 일반직 55명·공무직 43명 등 총 98명의 역대 최대규모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지역사회 일자리 실정을 감안하고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규직 98명을 공개 채용한다.
대구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시장의 취업 문제 해결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70명에 이어 올해도 정규직 98명을 공개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이 진행되며 총 98명 중 일반직 55명(일반경쟁 21, 제한경쟁 34), 공무직 43명(일반경쟁 15, 제한경쟁 28)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5월 13~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대구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