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뚝딱뚝딱’ 목재 데이트

달서구, 목재 체험 미팅 운영결과 3커플 매칭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지난 23일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 주관으로 개최한 ‘콩닥콩닥 뚝딱뚝딱 목재 데이트’에서 3커플이 매칭됐다.
이번 행사는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이색적인 목재체험 미팅으로 진행됐다. 달서목재문화관은 목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작년 12월 개관했다.
전문 행사자의 사회로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 ▷커플 레크리에이션 ▷알콩뚝딱 도마 만들기 체험 ▷미션게임 등으로 재미를 더하며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나만의 특별한 도마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 좋았고, 서로 함께 도마를 자르고 다듬으며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재 데이트 참여자는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지난 13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 결과 미혼남녀의 많은 관심으로 조기 마감됐다. 높은 참여율을 감안해 오는 6월 중 다시 한 번 더 ‘콩닥콩닥 뚝딱뚝딱 목재데이트 2탄’을 준비 중에 있다.
달서구는 미혼남녀 대상의 만남 행사뿐만 아니라,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자녀의 짝을 직접 찾는 ‘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데이’와 청년과 부모들의 결혼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는 ‘맞춤형 결혼 공감 토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미혼남녀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백나무 향기 그윽한 도마를 만들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1번지 달서구로서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풍성한 결혼친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