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김치냉장고 찾기 운동’ 화재예방

대상 김치냉장고 제보 시 무상으로 교체·수리 가능

대구시는 최근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리콜 대상 노후 김치냉장고를 찾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 대구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는 51건이며 올해도 지난 8월 30일 현재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1억 8,7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그 중 ㈜위니아딤채 제품이 48건으로 87%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위니아딤채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한 뚜껑형 구조의 김치냉장고이며, 화재 원인은 장기간 사용에 따른 전기 부품의 노화로 알려져 있다. ㈜위니아딤채는 리콜대상 제품이 전국에 약 278만대 판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자발적인 리콜을 시행 중이다.
해당 리콜대상 김치냉장고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은 ㈜위니아딤채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1588-9588)에 제보해서 노후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수리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