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 운영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의 불시착’과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방구석 생활과학 챌린지’ 등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 중이며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35조에 의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국가가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지난 8월 17(화), 19(목), 24일(화) 3일간 운영된 ‘예술의 불시착’ 프로그램은 기존의 미술작품에 청소년들의 생각을 투영하는 문화예술 활동(인포메이션 문패, 민화부채 만들기, 명화 그리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에게 여름방학 기간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8월 20(금), 21(토), 23일(월)에는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방구석 생활과학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실험으로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환경, 화학, 과학수사 분야의 전문가(과학 연구원, 과학수사대 경찰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진로·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