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표 관광명소 ‘달서9경’ 영상 공모전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구 대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8월 31일까지 달서9경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 4~6월까지 대구관광협회(회장 김수진)와 공동으로 빅데이터 분석, 온라인투표,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달서구 대표 관광명소인 달서9경을 선정했다.
달서9경은 이월드와 83타워, 대구수목원(선사시대로, 수목원가는길 포함), 월광수변공원, 대명유수지, 두류공원과 두류젊음의 거리, 월곡역사공원과 월곡역사박물관, 달서별빛캠프, 서남신시장, 이곡장미공원이다.
달서9경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영상공모전을 7월 19일~8월 31일까지 접수하며, 9월 7일까지 영상등록이 가능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SNS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영상촬영이 가능한 누구나 릴스와 틱톡을 활용한 숏폼영상부문(15~60초)과 유튜브를 활용한 관광홍보영상부문(3~5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9경 영상 공모전 공식 페이지(페이스북) 또는 사무국(Knicole@kakao.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