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달서구청에 어린이 환우 돕기 후원금 전달

달서구는 대구백화점이 지난 14일 달서구 관내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우 가정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박일한 대구백화점 영업본부장, 어린이 환우 가정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대백 여름 정기 더 세일’에서 어린이 환우 돕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대구백화점은 올해부터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우까지 대상을 넓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