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갤러리 두 번째 ‘꽃, 새, 나무 그리고 민화’ 展

7월 30일(금)까지 대구예술발전소 5층 커뮤니티룸
대구문화재단, 시민갤러리 하반기 전시참여자 추가모집 중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일상 속 작품 활동을 함께 나누는 ‘2021 시민갤러리’의 두 번째 정기전시 ‘꽃, 새, 나무 그리고 민화’展을 7월 30일(금)까지 대구예술발전소 5층 커뮤니티룸에서 선보인다.
시민갤러리 두 번째 정기전시인 ‘꽃, 새, 나무 그리고 민화’展은 민화바라기(한승희, 문국희, 김채연, 김리아, 김유진, 정원정)의 전시로, 민화바라기는 민화 강좌를 통해 만나 동아리를 형성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민화바라기는 한국 전통 채색화 기법을 통해 자연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우리 그림인 민화 속 상징물들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민화바라기의 ‘꽃, 새, 나무 그리고 민화’展은 대구예술발전소 5층 커뮤니티룸(중구 달성로 22길 31-12, 운영시간 10:00~19:00)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시민갤러리 운영사업을 통해 전시개최를 희망하는 대구시민 누구나 시민 작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일상 속 예술에 입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은 전시 참여기회의 확대 지원을 위해 하반기 동안 생활문화 홈페이지(www.artinlife.or.kr)에서 전시참여자 추가모집 신청을 받는다.
전시를 희망하는 대구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홈페이지 내 전시참여자 모집 게시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또는 생활문화 홈페이지(www.artinlif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23
<자료제공:대구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