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미술협회전_ ‘신축년’ 자연의 소리展

로컬프랜드리시리즈1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로컬프랜드리시리즈1 ‘대구환경미술협회전-‘신축년’자연의 소리展’을 개최한다.
대구환경미술협회는 2008년부터 대구지역에서 미술을 통한 환경 계몽운동에 동참하여 회원전과 초대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현재는 대구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지역미술협회가 됐다.
매년 전시회 개최 및 찾아가는 문화마당, 환경계몽의 조형물 설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환경미술협회는 현재 400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대구의 미술창작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예술 단체이다.
이번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주최로 초대되는 로컬프랜드리시리즈1 ‘대구환경미술협회전-‘신축년’자연의 소리展’는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과 자연과의 필연적인 관계의 중요성을 다양한 장르로 나타내고 있다. 전시의 구성은, 신재순의 이브의 정원 작품을 비롯하여 진성수 작가 등 회원작품 70~8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신축년 새해에, 지역예술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구환경미술협회전-‘신축년’자연의 소리展’은 시민들에게 환경의 가치를 다시 제고해 보고, 마음의 힐링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자세한 문의는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053-584-8720) 및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