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며 즐기는, 새로운 달서와 마주하다

2020 관광명소 발굴 공모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의 구석구석 새로운 매력의 숨은 명소를 찾아 일상 속에서 걷고 보며 즐길 수 있는 생활관광 자원으로 만들고자 ‘2020 달서구 관광명소 발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 달서구 관광명소 발굴 공모전은 ‘걷고 보며 즐기는, 새로운 달서와 마주하다’는 주제로 누구나 알고 있는 흔한 관광자원이 아닌 내가 픽(Pick)한 숨은 명소, 뷰포인트, 포토존 등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거창한 곳이 아닌 ‘설마 이런 곳이 될까?’하는 동네의 작은 명소나 거리 등이 해당되며, 향후 관광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모든 장소, 시설 등 숨은 명소를 자유롭게 도출하고자 총 상금 300만 원, 17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한 작품은 적정성, 독창성, 향후활용도 등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50만 원, 우수 2점 각 30만 원, 장려 5점 각 20만 원, 입선 9점 각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달서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지정서식 A4사이즈의 나만의 픽(Pick) 선정 스토리 1매와 해당 장소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사진 5매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10월 1~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포스트 코로나 대책과 연계하여 지역민의 심신을 달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 관광명소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달서구의 숨은 명소를 적극 발굴해 우리 구가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